이전글에서 올린 거처럼 기본적인 환경세팅을 모두 한 후 이제 진짜 자바 프로그래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데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 경험하는 거다 보니 어느 강의와 같이 변수, 자료형 그리고 할당이라는 거에 대해서 학습을 했다. 변수(Variable)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공간의 이름 자료형(Datatype) 변수의 크기와 어떤 종류의 데이터를 저장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것 할당(Assign) 변수에 데이터를 지정 , 저장해주는것 해당 자료는 강의 중에 강사님이 알려주신 내용의 일부분이다.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서 이 강의를 고민해 보고 찾아보고 필자의 블로그로 유입된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봤다. 위 내용은 자바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웬 마한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라는 언어를 접해본 건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대학생 시절 어느 학교면 다 기본적으로 진행했던 전공수업 중 하나로 들어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있는 편이다. OOT방식의 프로그래밍언어인 것도 알고 있고 , 자바라는 언어의 대단 성도 물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 바라는 언어를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바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바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 이렇게 기회가 왔기 때문에 이왕 온 기회 한번 꽉 잡아보자는 생각에 이번엔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본 시작의 첫 번째는 개발 환경 세팅 교육이다, 이번교육에서는 인텔리제이라는 IDE를 사용하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에..

23년 10월 어느 날 회사에서 새로운 개발을 위해 Java 개발자 양성을 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의를 듣고 양성할 인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내가 선발되었다. 이 교육은 국비지원교육으로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은 후 신청을 할 수 있는 강의이기에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나로선 급하게 준비를 해야 했다. 교육이 시작되었고 첫 강의는 프로그래밍 공부가 아닌 코딩에 대해서 전반적인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그 생각을 어떻게 코드로 표현하는지에 대해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완전 비전공자가 아닌 개발을 2년째 하고 있는 나로선 처음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게 해주는 챕터였어서 나에겐 너무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방식과 다른 방식의 접근방법을 설명해 주시기에 내 색깔과 강사님의 강의와 접목을..

안녕하세요, C# 프로그래머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OpenAI의 ChatGPT API를 활용하여 스마트하고 자연스러운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hatGPT API를 사용하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1.OpenAI 계정 생성: OpenAI의 ChatGPT API를 사용하려면 먼저 OpenAI 공식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API 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C# 개발 환경 설정: C#으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Visual Studio나 Visual Studio Code와 같은 통합 개발 환경을 준비해주세요. 3.API 클라이언트 생성: ChatGPT API를 호출하기 위해 HttpClient 등의 도구..

장마가 끝나고 8월이 되었다. 날씨 미쳤다... 더위에 매우 약한 나로선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날씨이다. 매일같이 34도 35도 이상 찍히는 온도를 보면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미쳐버릴 거 같다, 더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기운이 안 나는 거 같아 일의 능률이 안 올라간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면서 근무를 하지만 출, 퇴근 시간에는 지옥 그 자체다. 조금만 야외에 나가있어도 더위에 녹아내릴것마냥 강한 햇빛이 오전에는 나를 괴롭히고 저녁에는 뜨거운 햇빛은 없지만 습한 공기와 후덥지근한 지열이 올라와 뜨거운 공기가 또 한번 나를 미치게 하는 것 같다. 이 글을 일기들도 더위 조심해야 한다. 요즘 한국에서 스카우트 대회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무슨 나라망신인지 모르겠다. 더위..

이전 포스팅에 이어 2번째 보안모듈 관련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인가 프로그램 감지모듈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응용프로그램에서 비인가 프로그램이 뭐가 중요하냐는 생각이 들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이 또한 충분히 고려를 해야 할 부분 중에 하나이다. 예를 들어 데이터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일 경우 어디서 데이터를 수집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때 패킷 분석툴을 사용하곤 한다. 데이터를 팔아먹는 회사에서는 데이터의 원천이 곧 그 기업의 재산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정보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근데 예전회사는 그런 거 고려 안 하고 다른 경쟁업체에 다 뺏기는 것 같다.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 팀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 보안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려 한다. ..

이전 포스팅에 작성한 실제로 개발하면서 적용한 보안모듈에 관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해볼까 한다. 우선 제일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보안모듈인 프로그램 위, 변조 감지 모듈을 생각해 봤다. 위, 변조 감지모듈은 간단하게 생각하여 한 PC에 하나의 프로그램만이 실행되어야 하는데 해당 규칙을 지키지 않으려고 위, 변조를 통해 프로그램을 여러 개를 실행하여 이점을 챙기는 행위를 주변에서 포착하였다. 실제로 내 예전회사에서도 당한 피해이기도 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런 보안 비책을 생각했다. 프로그램별로 고유의 식별자를 비교하여 실제 PC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서버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 정보들이 일치하면 정상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서버와 대조하여 등록된 정보중 그 어떤 하나와도 다른 게 있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한 번씩 드는 생각이 있다. "보안 전문가들이 하는 보안 말고 개발자 선에서 해결해야 할 보안은 어떤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뜩 드는 경우가 있다. 나는 요즘 들어 사업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니 보안의 중요성을 매우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보안대책에 대해 팀원들과 고민을 하곤 한다. 예를 들어 어떤 것들이 있을까? 라고 질문을 던져보면 다음과 같은 보안대책이 있을 것 같다. 구독형 서비스 혹은 구매형 서비스의 성격을 가진 프로그램이란 먼저 사용권 검증이라는 기본적인 보안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프로그램 기본 보안이 뭐가 있겠냐는 생각을 해보면 프로그램 위, 변조 감지 그리고 패킷 분석 방지를 위한 비인가 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