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어느 날 회사에서 새로운 개발을 위해 Java 개발자 양성을 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의를 듣고 양성할 인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내가 선발되었다. 이 교육은 국비지원교육으로 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은 후 신청을 할 수 있는 강의이기에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나로선 급하게 준비를 해야 했다. 교육이 시작되었고 첫 강의는 프로그래밍 공부가 아닌 코딩에 대해서 전반적인 생각하는 방법 그리고 그 생각을 어떻게 코드로 표현하는지에 대해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완전 비전공자가 아닌 개발을 2년째 하고 있는 나로선 처음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게 해주는 챕터였어서 나에겐 너무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방식과 다른 방식의 접근방법을 설명해 주시기에 내 색깔과 강사님의 강의와 접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