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 그리고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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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자바라는 언어를 접해본 건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대학생 시절 어느 학교면 다 기본적으로 진행했던 전공수업 중

하나로 들어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있는 편이다. OOT방식의 프로그래밍언어인 것도 알고 있고 , 

 

자바라는 언어의 대단 성도 물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 자 바라는 언어를 공부하기 너무 싫었다.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자바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바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 이렇게 기회가 왔기 때문에 이왕 온 기회 한번 꽉 잡아보자는 생각에 이번엔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본 시작의 첫 번째는 개발 환경 세팅 교육이다,

 

 

이번교육에서는 인텔리제이라는 IDE를 사용하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배울 땐 이클립스라는 IDE를 사용하였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무겁고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거 같았는데 인텔리제이는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편리함이 장난이 없다. 너무 좋다. 

 

 

 

추가로 자바 개발을 위해서는 IDE 뿐만 아니라 JDK라는 것도 설치해야 한다.

 

JDK는 개발하고자 하는 플랫폼별로 나눠 저 있다

 

SE, EE ME 이 있다. 그리고 JDK(Java Development Kit)는 풀네임을 보면 알듯이 자바 환경에서 개발에 필요한 툴들을 모아둔 패키지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거 같다.

 

JDK의 구성
JAVAC 자바 컴파일러
JAVA JAVAC가 만든 클래스파일을 해석및 실행
JDB 자바 언어를 디버깅하기 위한 툴
JRE( Java Runtime Environment )
  • 자바 코드를 실행하기 위한 도구들
  • 자바 클래스 라이브러리, JVM, 자바 클래스 로더를 가지고 있음
JVM( Java Virtual Machine )
  • Java가 실제로 동작하는 가상 환경
  • 자바 프로그램이 다양한 OS 혹은 기기에서도 원활히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줌
  •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며 이를 Garbage Collection이라고 함

 

 

또한 자바의 컴파일의 전 과정을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개발자가 자바 소스코드(.java)를 작성
  2. 자바 컴파일러가(javac) 자바 소스파일을 컴파일, 이때 나오는 파일은 자바 바이트 코드(. class) 파일로 아직 컴퓨터가 읽을 수 없는 자바 가상 머신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
  3. 컴파일된 바이트 코드르 JVM의 클래스 로더에게 전달
  4. 클래스 로더는 동적로딩을 통해 필요한 클래스들을 로딩 및 링크하여 런타임 데이터 영역, 즉 JVM의 메모리에 올린다.
  5. 실행 엔진은 JVM 메모리에 올라온 바이트 코드들을 명령어 단위로 하나씩 가져와서 실행.

이와 같이 우리가 아는 자바 코딩에는 뒷편에서 고생해주는 많은 친구들이 있다. 자바란 정말 똑똑한 언어인거 같다.

 

기초다지기 과정에선 이와같이 자바에 대한 기본구성과 셋팅에 대한 내용들을 학습하였다. 

 

시작이 반이라했다. 이제 난 50%를 한거와 같은거다.  앞으로도 화이팅해서 150% 의 결과물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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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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