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나에게도 찾아오다.

2022년 03월 6일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하였다.

 

일주일 동안 휴가를 받았다는 생각으로 자가격리에 임하려고 한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일주일을 보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여 일주일 동안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앱 개발이라는 장르를 공부해 볼까 하여

 

알아보는 중에 필자가  맥북을 가지고 있어 맥 os 만의 언어 Swift를 선택하여 공부해볼까 한다. 

 

구글링과 카카오톡 , 여러 가지 커뮤니티를 통해 어떻게 입문을 해야 할까부터 시작해서 앱에 대한 기본 로직 등을 알아보곤 했는데

너무 막연하게 들이받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긴한다. 하지만 뭐든지 첫 시작은 어렵고 힘든 법이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현직에 계신 IOS 개발자분이  한번 잡고 끝까지 해보면 뭔가됫든

내 것이 되어있을 것이고 뭐든지 무지 성으로 박아봐야 스스로 느껴보고 데이터를 만들어서 적립하고 경험을 해서 실력이 된다는 말씀

그 말씀을 듣고 두려워말고 시작해 보자는 생각을 했다. 솔직하게 웹 개발만 하다가 C#으로 넘어온 지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미래에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뭐든지 해보자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 중이다. 뭐 요즘 말로 잡부가 될 수 있긴 하겠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 입장에서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뭐든 해보고 어디에서든

필요한 인재가 돼 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공부를 할 것이다.

앞으로 Swift 공부 관련 포스팅과 c# 관련 포스팅을 동시에 시간 나는 데로 올릴 예정이니 많이들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