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8월이 되었다. 날씨 미쳤다... 더위에 매우 약한 나로선 도저히 버틸 수 없는 날씨이다. 매일같이 34도 35도 이상 찍히는
온도를 보면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미쳐버릴 거 같다, 더위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기운이 안 나는 거 같아 일의 능률이
안 올라간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면서 근무를 하지만 출, 퇴근 시간에는 지옥 그 자체다. 조금만 야외에 나가있어도
더위에 녹아내릴것마냥 강한 햇빛이 오전에는 나를 괴롭히고 저녁에는 뜨거운 햇빛은 없지만 습한 공기와 후덥지근한 지열이 올라와
뜨거운 공기가 또 한번 나를 미치게 하는 것 같다. 이 글을 일기들도 더위 조심해야 한다. 요즘 한국에서 스카우트 대회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무슨 나라망신인지 모르겠다. 더위에 푹푹찌는데 외국 어린 친구들과 학부모들은 과연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다. 과연 그 대회가 우리나라에 주는 이득이 뭐길래 이렇게 더운 날씨에 강행하는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몸조심해라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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